<제주도 무료 캠핑 야영장>
(중문색달해수욕장 Jungmunseakdal beach)
지금 소개할 야영지는 중문색달 해수욕장에 위치한다.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제주 서퍼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내가 4월에 갔었는데
더운날씨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있었다.
저기 사진 바다위에 떠다니는 것들이 서핑을 즐기려는 서퍼들이다.
여기 역시 작은 개수대, 화장실이 있으며
많은 서퍼들이 찾아와서인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위해서인지
샤워장이 구비되어있다.
성수기때는 요금을 받는것 같고 비성수기때에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나 온수는 나오지 않는다.
<큰 열대나무 밑에 텐트를 쳤다.>
중문은 관광단지로서 바로옆에 리조트들과 호텔들이 들어서있고
텐트싸이트 조금 옆에는 더클리프라는 유명한 카페와 박물관이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았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만큼 길목에 노점상이 많이 있다
또 제일 중요한건.. 몽키비치라는 클럽이있어서 새벽2시까지 노래가 흘러나와 잠을 방해했다.
장점은 GS25(비수기땐 10시이후에 문닫음)가 코앞에 있어서
필요한 음식이나 커피,음료를 바로바로 사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성수기때 방문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텐트를 치고 흘러나오는 클럽음악과함께 캠핑을 즐기면
솔캠과는 또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는 그런 싸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제주도를 무료 캠핑 및 노지 캠핑을 하며 여행하는 사람들은 하루쯤와서 샤워도하고
서핑도 배울수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다.
장점 : 편의점, 샤워실, 개수대
단점: 낮에 사람많음, 몽키비치클럽때문에 새벽2시이후에 푹잘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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